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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

오키나와 3일차(아메리칸 빌리지 : 일본 속 작은 미국, 구르메스시)

by 에마리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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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리 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을 갔다가 주변을 더 즐기려고 했지만 북쪽에는 크게 관광할 것이 없어서 

 

다시 국제거리로 내려가려다가 중간에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 여기를 들르러 왔어요

 

여기가 원래 오키나와 미군부대였는데 반환되면서 일본 오키나와에서 관광지로 개발하게 된 곳이예요

 

그래서 여기는 일본이지만 이곳 만큼은 미국사람도 좀 있고 미국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자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관광지이고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곳에 중간에 방문해서 즐기러 왔습니다

 

일단 가자마자 배가 고파서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뭐가 맛있나~하고 찾아봤더니

 

구르메스시라는 곳이 유명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일본와서 스시를 한번도 못먹었었는데...

요기입니다!

 

회전초밥집인데

 

 태블릿으로 따로 주문할 수도 있어서 만들어 줘요

 

 

가격은 접시마다 다르게 받고 있어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죠?

 

 

회전으로 돌고 있는것을 먹어도 되고 없거나 바로 만든것을 먹고싶으면 따로 주문 가능!

 

이건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ㅎㅎ

 

오른쪽 것은 직접 만들어 주신 거예요

 

 

엄청 신선하죠?

 

확실히 방금 만들어 주신게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마리 장어초밥이 있었는데 이거 맛있었어요ㅎㅎ

 

비주얼도 장난아님ㅋㅋ

 

이건 참치대뱃살

 

 

왼쪽은 지느러미살이고 오른쪽것은 오징어 뭐라고 되어 있던데 둘다 느끼했어요ㅜㅜ

 

 

10접시 정도 먹어서 한 32,000원 정도 나온것 같아요 이 정도면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싼 정도?

 

근데 스시는 회전초밥보단 직접 만들어주는 초밥이 맛있는 것 같긴 합니다ㅎㅎ 

 

 

밥먹고 나와서 해변가로 나오니까 해가 이제 지려고 하고 있어요

 

여긴 힐튼호텔 쪽 바다인데 엄청 이쁘죠?

 

해가 졌지만 입구쪽에서 기념사진 한번 찍어주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경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가서 3일차 여행을 마쳤습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정말 분위기가 좋고 화려한것 같았어요

 

여유도 넘치는 지역 같은 느낌?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위에 소개했던 내용을 영상으로도 편집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iI3c5J6R4 

 

궁금하신 분은 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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