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빌리지숙소에서 3일차 밤을 보내고
숙소에서 주는 공짜 조식을 먹었어요
오키나와 숙소에서는 무료 조식을 많이 제공해주고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 샌드위치를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낮의 아메리칸 빌리지를 느끼기 위해 다시 나갔습니다.
어제는 오후와 저녁의 아메리칸 빌리지를 느끼고 와서 낮은 이번에 느껴 봤어요
화창한 하늘~
다행히 날씨가 좋았어요
이쁜 건물의 영화관도 있고
귀여운 포토존도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이건 못 참지ㅋㅋ
그리고 좀 더 걸어서 선셋비치라는 곳이 있는데
와 엄청 아름답죠?
제주도 바다도 푸른빛이긴 한데 오키나와의 해변이 더 맑고 이쁜것 같아요
엄청 맑아서 그냥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옆으로 가보면 이렇게 방파제도 설치되어있고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완전 밤에는 이런 바다가 보이지 않았는데 낮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메리칸빌리지는 여기서 끝내고
다시 국제거리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배가 고파서 또 여기서 유명한 이치란라멘을 먹으러 갔어요
일본은 많은 라멘집이 이렇게 자판기로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기본 이치란 라멘에 반숙추가 했어요
그래서 980 + 140 엔 해서 1120엔으로 먹었습니다.
싸진 않지만 그래도 비싸지도 않고 한국이랑 비슷한 가격
일본은 이렇게 개인적인 자리가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주변 눈치 볼 필요도 없고
혼자여행와도 편안~
드디어 기다리던 라멘이 나왔어요!!
엄청 먹음직스럽죠? 반숙 추가하길 잘했어...
먹어본 결과 국물이 쫌 짜긴 하지만 맛있었어요ㅎㅎ(단보라멘보다 맛있었다는...)
고기도 3~4점 올라가있고 맛있는 돈코츠라멘이였어요
다음에도 와서 먹을 의사가 있습니다!
4일차 오전은 이렇게 보냈어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낮 모습은 엄청 아름다웠고 이치란 라멘도 맛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해당 내용도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P2yiRi4MYE
4일 오후 오키나와에서는 제가 제일 맛있었던 메뉴를 소개할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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