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4박5일중 4일차 오후 일정은 돈키호테, 스타벅스, 슈리성을 갈 예정이예요
일본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방문하는 곳이죠?
저도 구경도 하고 한국에 사는 지인들 보여주기 위해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가볍게 돈키호테 구경을 갔습니다.
국제거리점 돈키호테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엄청 크죠?
지상 1층이 메인이라 먹거리는 많이 있어서 바로 입장!
행복행복...
진짜 디저트, 간식의 나라답게 다채로운 간식이ㅋㅋ
간식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거의 매일 가고싶은 충동이...
이건 다들 아시죠? 한국에서도 유명한 퍼펙트 휩
역시 일본이 싸서 이거 3개 사왔어요ㅎㅎ
과자도 여러개 샀는데 나중에 리뷰하겠습니다ㅎㅎ
다시 나와서 오키나와에서는 처음 가는 스타벅스!
일본에서만 파는 메뉴가 많이 있으니 이것을 사먹으러 왔어요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려고 오기도 했고...ㅎㅎ
도넛도 맛있다고 했는데 전 사먹진 않았네요..
날씨가 덥기도 했고 전 프라푸치노를 좋아해서
한국에는 없는 에소프레소 아포가토 프라푸치노를 선택!
짜잔..!
역시 이름과 같이 맛없을 수 없는 음료였어요
휴대폰 충전도 하면서 사람들 구경하고
저도 당충전을 하면서 슈리성으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국제거리에서 걸어가면 40분, 버스타고가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전 걷는걸 좋아해서 구경하면서 걷기위해 걸어가기로 결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후회할 선택이 되었어요ㅜㅜ
슈리성은 높은 곳에 있어서 계속 오르막길이였거든요...
휴 꼭 차타고 가세요..
그리고 또 슈리성을 간걸 후회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슈리성은 현재 복원중입니다..
2019.10.31에 화재가 나서 전소해버리고 우리가 보고 싶었던 모습은 볼 수 없어요...
그것도 모르고 전 왔는데ㅜㅜ
그래서 성 전반적인 것을 보려면 와도 되지만 메인 붉은 성에서 사진을 찍으시려면 못찍어요
오실 분들은 이 점 참고 바랍니다.
그래도 이러한 문과 구조물은 볼 수가 있고
높은 위치로 오키나와 주변을 넓게 볼 수 있어요ㅎㅎ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슈리성 관람이였습니다..
해당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필요하신분은 들어오셔서 참고 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F5AwRhgK6k
'여행지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5일차(우미카지테라스) (8) | 2024.01.08 |
|---|---|
| 오키나와 여행 4일차(국제거리 숙소, 야키니쿠 맛집, 이자카야) (3) | 2023.07.08 |
| 오키나와 4일차(아메리칸 빌리지 낮, 이치란라멘) (0) | 2023.07.04 |
| 오키나와 3일차(아메리칸 빌리지 : 일본 속 작은 미국, 구르메스시) (0) | 2023.06.25 |
| 오키나와 3일차(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영업시간) 역시 고래상어!! (0) | 2023.0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