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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

오키나와 여행 4일차(국제거리 숙소, 야키니쿠 맛집, 이자카야)

by 에마리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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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오키나와 4박 5일 중 마지막 밤인 4일차 오후, 저녁에 어떤 것을 했는지 말씀드리려 해요

 

벌써 마지막 밤...

 

그래서 숙소는 공항과 가까운 국제거리 근처에 잡았어요

 

보통 번화가 근처면 비싸잖아요

 

그런데 꽤 싼 곳을 찾았어요 

 

 

전 5만원 정도 예약을 했는데

 

거기는

 

이곳이였습니다.

 

 

위치는 돈키호테 국제거리점에서 가까워서 정말 좋았습니다.

 

방 자체는 좀 좁긴 한데 있을 건 다 있구요~

 

그래도 지하 로비로 가면

 

도넛 무료, 주스 무료, 세탁기 무료, 아이스크림 무료, 두부국 무료ㅋㅋㅋ

 

완전 다 주는 숙소예요ㅎㅎ

 

와 그래서 가성비, 접근성 최고인 숙소를 찾았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묵은 숙소 중에 최고라고 느꼈어요..

 

완전 만족하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이전에 오키나와에서 만난 한국인이 추천해준 식당으로 갔습니다. 완전 맛집이라고 해서..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신ㅎㅎ

야키니쿠 부치라고 국제거리에서 좀 걸어오면 있어요

 

유명하진 않았지만 실제 드신 분이 추천해 주셔서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전 야키니쿠를 원래 몰랐는데 숯불고기를 양념에 찍어 먹는것을 일본어로 이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왼쪽이 우설이고 오른쪽이 내장인데 우설이 엄청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저에게 소개해주신 분들도 우설 꼭 먹으라고 했는데 정말 오키나와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네요ㅎㅎ

 

추가로 갈매기 살도 먹었어요 

 

개인화로에 먹는게 정말 맛있고 좋았습니다

 

혼자 배부르진 않고 적당히 먹으니 가격은 3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오키나와 국제거리를 걷다가 뭔가 또 먹고싶은 마음에

 

국제거리를 바라보고 스타벅스 쪽(왼쪽)으로 쭉 이동하면 이자카야가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이런 입구가 있는데 여기가 완전 핫플이더라구요!!

 

여기서 다양한 안주와 맥주가 있어서 먹고 놀기 좋았습니다ㅎㅎ

 

여러 메뉴가 있는데 전 또 우설구이 있는곳으로 찾아갔어요...

 

우설 말고도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또 우설...

양은 많지 않았지만 1100엔으로 비싸진 않아요!

 

이건 약간 두껍게 썰은 우설인데 야키니쿠에서 먹었던 우설이랑은 식감이 좀 다르더라구요

 

좀 잔인하긴 한데 이건 좀 안쪽의 혀를 두껍게 썬 느낌...?

 

 

그래서 이건 부드럽고 야키니쿠에서 먹은건 엄청 쫄깃 하더라구요

 

전 야키니쿠랑 여기 이자카야 모여있는곳 두군데 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날이 오키나와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날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여러분도 우설 꼭!! 먹고 오세요!!

 

영상으로도 소개 해 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와 구경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7UvpiMTgB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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