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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5일차(우미카지테라스)

by 에마리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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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제가 오키나와를 갔다왔는데 이제야 마지막 여행을 올리게 되었네요ㅜㅜ

 

1일 1포스팅은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전 오키나와의 마지막 여행지인 우미카지테라스에 가게 되었어요

 

우미카지테라스는 오키나와의 공항인 나하공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첫날이나 마지막날에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걸어갈 거리는 아니라서 보통 마지막 날 많이 가는것 같아요

 

 

위에 나하 공항이 있고 아래쪽에 우미카지테라스가 있어요ㅎㅎ

 

버스타고 갔는데 가는 동안에도 뷰가 참 좋더라구요

 

위 지도상 오른쪽으로 뻗어있는 얇고 긴 다리를 건너 가게 됩니다.

 

 

올라가는 길에도 뷰가 정말 좋구요

 

이렇게 바다뷰로 해서 식당과 카페들이 섬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다쪽으로 보면 이렇고

 

아래 바다쪽에서 보면 이렇게 이쁘게 되어 있어요

 

저는 배가 고파서 바다를 보면서 뭘 좀 먹으려고 찾다가 오키나와의 지역음식이지만

 

아직 못먹었던 타코라이스를 먹으려고 한 가게에 들어왔어요

 

 

가격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850엔짜리 오무타코를 주문했습니다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엔저로 인해 한국보다 좀 더 싸게 느껴지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오무타코가 나왔고 짜잔!

 

위에 있는건 계란오믈렛이예요!! 맛있겠죠?

 

 

뷰를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맛은 타코라고 해서 저는 타코야끼인줄 알았는데 그건아니고

 

약간 멕시코 음식인 타코 향이 많이 나는 덮밥이였어요

 

근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여긴 공항 근처라 비행기 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도 이제 떠나야 되는 구나...ㅜㅜ

 

아쉬운 마음에 나하공항에서 녹차아이스크림을 한입하고ㅎㅎ

 

오키나와 여행은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키나와는 한번쯤 가볼 만한 곳 인것같아요

 

느낌은 약간 제주도 느낌나는 휴양지이고 일본이지만 다양한 문화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주도 처럼 차 렌트를 하지 않으면 불편하니 꼭 렌트하시기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혹시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였으니 들어와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st5yn_2oUM

 

꼭 가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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