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의 해운대 모습(귀여운 무언가가...?)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제가 새해를 맞이해서 오랜만에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부산의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자 일단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구요~~

 

오랜만에 온 부산의 향기에 어질어질..ㅎㅎ

 

부산에 왔으면 바로~ 바다보러 가야쥬~~!

 

특히 여기선 해운대의 풍경!

 

짜쟌~ 엄청 맑은 하늘에 엘시티 건물이 보이는ㅎㅎ

 

딱 봐도 시원시원하죠?

 

그리고 모래사장에 엄청 귀여운 것들이 있었는데

 

그건...

 

복바드라곤...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워서 사진찍었어요ㅎㅎ

 

그리고 용이 혼자 있으면 외로울까봐

 

토끼도ㅋㅋㅋ 

 

토끼의 해인 2023년이 가고 용의 해인 2024년이 온다는 걸 말해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엄청 귀엽죠? 여기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 외에도 또 다른 조형물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드라곤이랑 토끼가 젤 귀여워...ㅎㅎ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운대는 광안리에 비해 광안대교같은 큰 배경이 없어 바다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에는 모래사장에 이런 조형물도 많고 밤에 빛을 이용한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마냥 광안리에 밀리지 만은 않아요!!!

 

근데 광안리가 사람 더 많긴 합니다

 

그래도 해운대의 랜드마크인 엘시티도 있어요ㅎㅎ

 

 

정말 높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낮 풍경은 이렇구요

 

밤풍경은 또 색다릅니다

 

 

빛으로 꾸며놓으니까 이쁘죠?ㅎㅎ

 

 

밤에도 볼거리가 있게 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사진도 찍고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볼거리도 있으니 광안리만 가지말고 해운대도 가자구요 우리~!!

 

부산 멀어서 못가시는 분들은 제 글을 보시고 잠시나마 부산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