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란?

세균은 미생물 중에서도 원핵생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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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핵생물이란 원핵세포로 이루어진 생물을 뜻하는데 아래 자료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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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ZUM 학습백과

 

원핵세포와 진핵세포가 각각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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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이점이 있지만 간략하게 큰 차이점은 핵막의 유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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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인 유전물질이 원핵세포에는 보라색으로 나타나 있는 세포질에 넓게 퍼져 있는 반면 진핵세포는 중심에 보면 둥근 구 형태의 보라색 핵이라는 부분이 있고 유전물질이 이 핵안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다른 세포 소기관의 유무나 물질대사의 차이도 있지만 전공생이 아니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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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균은 거의 모든 환경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 환경인 실온환경 뿐만 아니라 극한환경인 심해, 사해 등의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에서도 발견됩니다. 그리고 환경 뿐만아니라 우리 몸에도 여러 부위에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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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외부인 손, 얼굴, 머리 뿐만 아니라 내부인 장내에도 다양한 균이 살고 있는데 이 균들은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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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안좋은 영향은 외부에서 많이 오겠죠? 외부의 병원성 균인 대장균(E.coli)이나 살모넬라(Salmonella) 등 우리몸 내부에 들어왔을때 병원성을 나타내는 균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병원성 균이 들어 오더라도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가 항생제를 먹거나 하면 낫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옛날 의료기술이 발전되지 않았을때는 이런 균 때문에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전쟁 중 상처로 세균감염되어 죽는 경우도 많았구요. 지금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의학 발전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 균들도 사실 생명체이고 사람에게 일부러 해를 끼친다기 보다 자신이 살기 위해 물질대사를 하는중 그 물질대사 부산물이 인간에게 독으로 작용해 해를 끼치는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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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균이 사람에게 이로운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인것이 장내 대장균 입니다.

장내 대장균은 우리의 대장에 서식하면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음식물을 이용하여 비타민B, K를 생성하는 등 이런 이로운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만약 장내 대장균이 다른 유해균으로 인해 무너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복통, 설사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식품에도 균이 다양하게 이용되는데 각종 발효식품에는 균이 필수 입니다. 김치, 된장, 간장, 요거트 등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많은 식품에 균이 관여를 하고 있으며 이 균으로 인해 발생되는 부산물이 맛이나 영양을 결정해주고 우리에게 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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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균은 과거나 현재에도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세균도 생물로 인간과 같이 정규분포를 따릅니다. 같은 균이라도 다루는 것에 따라 죽을 수도 있고 안죽을 수도 있으며 어떤 독성균으로 갑자기 변화되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균들과 어차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선한 상호작용으로 함께 공생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