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싼 동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커피체인점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파이브가이즈에 이어 강남 간 김에 방문하게 되었던 가게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한때 감성 카페(?)로 유명했던

블루보틀 ! 

서울에만 체인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완전 비싼 동네에만 있어요..ㄷㄷ

 

 

 

완전 핫한곳만 있죠?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생겼네요

 

제가 간곳은 블루보틀 역삼 카페였고

 

운영시간은  08:00~20:00 까지 운영을 합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완전 통유리로ㅎㅎ

 

저 파란색 병 모양!

 

저는 오늘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또 저 병모양ㅎㅎ

 

무슨 병일까요..? 직원한테 물어볼껄ㅋㅋ

 

일단 카페에 들어가서 

 

 

사진이나 이런건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사진이 나오는데

 

 

이런 식으로 나와요!!

 

뭔가 이런곳에 오면 여기만의 시그니처 커피를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대표 메뉴 중 지브랄타나 놀라를 먹고 싶었습니다.

 

뭐 먹을지 고민하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놀라는 달달한 커피이고 지브랄타는 진하고 깊은 커피라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전 무조건 단 커피 마시거든요?ㅋㅋ

 

근데 뭔가 유명한 카페를 오니까 뭔가 여기만의 진하고 깊은 커피를 마시고 싶더라구요ㅎㅎ

 

이때라도 마음을 바꿨어야 했어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브랄타를 주문하고 통유리 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가 넓은 자리는 없고 작게작게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제 커피가 나왔습니다!!

 

 

완전 찐하고 하트도 이쁘죠?

 

근데 

 

 

너무 작아...ㅜㅜ

 

 

심지어 잔 바닥도 유리로 차있어...ㅜㅜ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양도 작은데 맛은

 

스팀우유와 커피가 어울어져 깊긴한데 전 사실 잘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놀라 마실껄...

 

전 애기 입맛이라는걸 잠시 망각하고 있었습니다ㅜㅜ

 

6000원짜리인데 양도 작고 제 입맛에 안맞아서 전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콘센트도 없어서 충전도 못해요ㅎㅎㅎ

 

혹시 가보신 분들중에 맛있는 커피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담에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어쨌든 기대많이 하고 갔는데 실망한 카페 블루보틀이였습니다.

 

커피맛을 잘 아시는 분들은 맛있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저는 안갈듯...ㅋㅋ

 

감사합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