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베이글가게가서 사진만 찍고 못먹고 온 썰...(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녕하세요 에마리 입니다.

 

최근에 핫한 베이글 집이 있어서 다녀오려고 계속 준비를 했었는데요

 

그곳은 바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다들 한번 들어보셨을 거예요

 

막 초반에 줄 길게 서고 해서 그땐 안가다가 지금쯤이면 좀 줄었겠지? 싶어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한 10시까지 하겠거니 하고 집에서 오후 2~3시쯤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는 없고 수도권쪽, 제주도에만 있어요

 

 

 

저는 강남에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에 방문했습니다

 

 

어...?

 

으잉?

 

아니!!

 

매장 취식은 마감되고 포장 101팀!!?

 

여기서 1차 멘붕...

 

 

이건 너무 하잖아요...ㅜㅜ

 

포기하고 그냥 예약해놓고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밥 다 먹고 오니 오후 5시 30분...

 

 

이제서야 한적해 졌어요 근데 아직 순서가 안되었길래 좀 더 기다려서 5시 45분쯤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근데 몰랐는데 알고보니 오후 6시 까지더라구요 2차 멘붕..

 

 

일단 안을 구경 좀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2층 사진이구요

 

다 찍고 1층 갔는데 베이글이 다 팔렸다네요

 

와 3차 멘붕...아니 그럼 예약을 받지 말던가!

 

 

이때까지 기다린 난...ㅜㅜ

 

저는 이렇게 허비했지만 여러분들은 시간 허비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팁을 적어드리자면..

 

1. 영업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 08:00~18:00

2. 예약시스템이 있으니 미리 가서 예약하고 돌아다니자, 카카오톡으로 알려준다

3. 늦게 가면 안에서 먹을 수 없어 테이크아웃밖에 안된다 일찍가자 그리고 늦게가면 빵 종류가 플레인밖에 안남는다

 

이 점 유의하셔서 강남 압구정점(도산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