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인테리어, 뷰맛집 카페_Road 1950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맛있는 밥을 먹고 나면 커피 한잔 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저도 카페를 자주 가긴 하지만 여기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저희 누나가 굳이 여기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보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충남 당진쪽에 있는 카페이고 서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삽교호를 갔다가 가게 된 곳인데 정말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벌써 입구부터...ㄷㄷ

 

범블비같은 애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좀 비싸요

 

여긴 음료 뿐만 아니라 음식도 팔고 빵도 파는데 가격대는 좀 높습니다.

 

그래서 가격보고 뭘 이렇게 비싸게 받아먹어?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내부 인테리어와 뷰를 보고 끄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1층은 짧게 찍을 수가 없어서

 

영상으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죠?

 

인테리어를 보시면 왜 가게 이름이 Road 1950인지 알 수 있어요

 

뭔가 미국 1950 시대의 물품들이 많이 있는 느낌이예요

 

2~3층 인테리어 및 뷰 입니다

 

 

여기 영상올리는거 안 좋아하는데 뷰나 인테리어가 정말 좋아서 올렸어요

 

 

나가서 외부의 테이블과 뷰 입니다

 

 

이렇게 푹신한 자리도 비치되어 있구요

 

저기 오른쪽 끝에 가보면 사진 스팟이 있는데

 

 

그림같은 사진~

 

 

정말 이쁘게 잘 꾸며 놓지 않았나요?

 

 

 

옆에는 보리밭도 있더라구요

 

정말 사진찍을 곳이 많았던 카페였습니다.

 

음료도 괜찮긴 했는데 좀 비싸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을것 같긴 했는데 볼거리와 뷰가 압도적인 카페예요

 

여기선 정말 힐링이 잘 될것같아서

 

다음에도 꼭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근처가시거나 뷰가 이쁜곳을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