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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소개

부산여행 - 오륙도

by 에마리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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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오래된 유명 명소 오륙도에 대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오륙도는 워낙 오래전 부터 유명했던 곳이라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워낙 어렸을때 갔던 터라 기억이 잘 안났는데요 오랜만에 옛 추억을 되살리려 가봅니다~

 

지도상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 용호동에서 오륙도를 볼 수 있는데요 지하철 역과는 거리가 멀어서 대중교통은 버스를 타고 가시는게 낫습니다.

 

저는 자차로 갔는데 주차할 공간이 따로 있더라구요 역시 유명 관광지~~

 

도착하자마자 영화에 나올 법한 절경이 펼쳐집니다.

 

 

이건 오륙도 전망대 가는 길에 찍었는데요 뭔가 영화촬영지 같은 느낌도 들고 정말 멋졌습니다.

 

GIF 파일이라 소리는 들리지 않는데요 바닷바람도 엄청 불어서 꽤나 시원했습니다.^^

 

오륙도 전망대 쪽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큰 비석이...

 

 

엥? 원래 이런게 있었나? 제가 어렸을땐 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있어서 찾아보니 2013년 10월에 만들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와~ 하면서 기대를 안고 달려 갔습니다!!

 

 

응..? 제가 원한건 이게 아니였는데

 

제가 기대가 컸었나봐요..ㅜㅜ 절벽과 절벽사이를 잇는 다리를 생각했는데 그냥 타원으로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거 더라구요..

 

얼마나 돌출되어 있는지는 못찍었는데 다시 가서 찍어 와서 이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스카이 워크에서 다소 실망을 했지만

 

오륙도 전망대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건 소리까지 같이 듣는게 좋아서ㅎㅎ

 

스카이 워크 왼쪽 뷰~~

 

 

중간에 짤린건 다른분 얼굴이 나와서 조금 잘라냈습니다.ㅜㅜ

 

더 연습해서 자연스럽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워크 오른쪽 뷰

 

 

영화에 나올것 같은 평야와 가슴이 뻥 뚫리는 뷰가 인상깊었던 오륙도 였습니다.

 

바다와 같이 영화같은 풍경을 보고 싶은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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