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세가지 신메뉴(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3개다 먹어보다 보니 조금 늦었네요ㅜㅜ

 

이제 세가지 신메뉴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신메뉴로 나왔습니다~~

 

기간은 2021.09.07 ~ 2021.10.11 입니다.

 

일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부터!!

 

 

사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신메뉴는 아니고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늘 이맘때쯤 나왔는데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맛있고 좋은것 같아요.

 

달달한 커피 위에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고 비주얼 적으로도 이쁜ㅎㅎ

 

눈과 입이 맛있는 라떼입니다.

 

두번째로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와 비주얼 정말 이쁘죠?ㅎㅎ

 

 

저는 프라푸치노를 좀 더 좋아해서 기대가 컸는데요

 

처음에는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생각했는데 그거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

 

그린티 맛보다는 부드러운 크림맛이 더 느껴지는 프라푸치노였어요.

 

얼음이 적게 느껴지고 달달하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세번째로는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전 티 종류를 잘 안먹기에 제일 나중에 시도한 메뉴였어요

 

이름은 뭔가 거창한데 사실 전 개인적으로 사과주스 먹는 느낌이었어요ㅎㅎ

비싼 사과주스ㅋㅋ

 

익숙한 맛이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실망한 메뉴였습니다.

 

그래서 종합해서 순위를 매겨 보자면

 

1.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2.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3.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개인적인 순위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