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 광안리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저번 해운대에 이어 광안리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 부산 해수욕장 하면 무조건 해운대였는데요

 

요즘은 광안리를 더 찾을 정도로 광안리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광안리의 선호도가 더 높아보이며 실제로 가보면 2~30대 젊은 층에서 광안리에 더 많은 느낌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광안대교가 생기고 나서부터 야경이 예뻐서 많이 가기 시작한 것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광안리는 가 볼만한 곳이 두군데로 나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민락 수변공원 입니다.

 

일단 낮에 광안리를 보게 되면

 

 

파도 소리 들으면서 보면 좋습니다. 낮에는 사실 그냥 긴 다리가 있고 바닷가 구나.. 하는데 

 

밤에 보게 되면

 

크으으~ 야경 예쁘죠? 광안리 야경을 같이 걷다보면 친구가 썸이 되고 썸이 연인이 됩니다.(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그래서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며 해수욕장 근처 식당이나 카페, 술집에서 먹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마다 이런 삶을 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데요

 

광안리는 이런 풍경을 선사하고 그 옆에 가면 민락수변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지도상은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해수욕장을 바라보면 왼쪽으로 쭉 가면 있습니다.

 

여기도 풍경이 좋은데요

 

크~ 여기도 성공한 삶들...

 

바닷물에 비치는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여긴 공원이라서 바다를 보면서 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변공원은 영상을 찍진 못했는데 사진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부산에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