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의 새로운 강자 - 왓더버거

안녕하세요 에마리 입니다

 

요즘 햄버거 집이 정말 많이 생겼잖아요

 

사실 라떼는 맥도날드, 롯데리아가 다였는데...ㅋㅋ

 

요즘엔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고든램지 버거 등 초고가(?) 햄버거 집이 많아졌어요

 

사실 이 세가지 브랜드는 고급햄버거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제 철학과는 맞지 않습니다.

 

제 철학은

 

비싼건 당연히 맛있어야 한다! 저렴하고 맛있는게 진짜 맛집이다!

 

라고 생각해서ㅎㅎㅎ

 

저 세가지 브랜드는 잘 안갑니다.

 

돈없어서가 절대 아니예요...ㅜㅜ(주륵)

 

 

그래서 맥도날드 롯데리아는 흔하고 저 세 브랜드는 너무비싸고 해서 

 

이 중간에 위치한 버거집들도 많이 생겼는데요

 

오늘은 그 중 왓더버거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이미 꽤 유명한 버거집이고 전국에 체인점이 있어요

 

 

와 많죠?

 

서울에 적고 경상도에 많은 거 보면 왜 그런지 아시겠죠?

 

경상도에서 처음 시작한 버거집입니다.

 

저희 동네에도 생겨서 후다닥 다녀오게 되었어요

 

제가 간 곳은 천안 성정점입니다.

 

 

운영시간

10:30 - 22:00
14:00 - 16: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근데 여기 광고사진이 어마어마 합니다.

 

 

우와~ 진짜 행복해지는 사진...

그래도 뭔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처럼 광고랑 실제랑 차이나겠지 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인기있는 직화통새우버거를 주문 했어요!

 

 

전 다이어트 중이긴 한데 햄버거만 먹으면 영양성분이 좋다고 생각해서ㅎㅎㅎ

 

햄버거 가격대는 5,600~8,600원, 세트는 9,000~13,300원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금 기다려서 실제로 나왔는데 짜쟌~!

 

 

생각보다 사진이랑 비슷했어요

 

야채도 신선하고 금방 만든 햄버거라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이였습니다.

 

새우와 오징어링, 야채 그리고 매콤달콤한 녹색소스가 어울어져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여기는 빵도 약간 구워주는지 바삭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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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과 비주얼 모두를 만족시키는 버거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고 또 방문해서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