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나온 스타벅스 신메뉴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전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는 스벅을 자주 애용하는데 그 이유는 맛과 분위기 그리고 어플에서 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 시스템을 이용안하는 분들이 은근 많은데 별 시스템만 따로 다른 글에서 다뤄 보겠습니다.

 

스타벅스에는 기간 별로 신메뉴를 늘 내고 있는데 그 기간만 먹을 수 있기에 저는 신메뉴를 매번 먹어 봅니다.

 

이번에 신메뉴는~~

 

기간은 2021.06.08~2021.07.19 이며 해당 기간동안만 판매합니다.

 

이 세가지 음료의 이름과 가격은

 

 

전 티 보다는 프라푸치노를 좋아하는 관계로 커피와 상큼한 딸기 레몬 블렌디드와 커피인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중에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Grande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주문하고 음료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 역광으로 찍었네요...다시 찍을께요..

 

윗면!

 

 

위에 카라멜 칩이 올라가 있습니다. 

 

역광이라서 빛쪽으로 다시~

 

위 사진은 그늘져서 어두워 보이지만 빛으로 보면 밝은 베이지 색 음료입니다.

 

 

윗면 영상으로 다시!

 

이제 맛있게 먹으려고 하는데 제 머리가 말을 걸더군요

 

머리 : 다이어트 한다면서 휘핑크림까지 제정신이야??

 

몸 : 응 신메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를 들이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위의 카라멜칩은 식감이 약간 딱딱한 카라멜로 예전 오리온에서 나온 밀크카라멜을 잘라놓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음료 맛은 약간 옛날커피, 믹스커피맛에 카라멜 맛도 좀 나고 그런 맛이였어요.

 

카라멜 마키아또 프라푸치노 버전 느낌도 나구요.

 

프라푸치노라 달달 시원시원 해서 여름에 먹으면 당충전이 잘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카라멜의 단맛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먹어보니 먹을만 했네요.

 

여러분도 달달시원한 것을 먹고싶고 카라멜 맛을 좋아한다면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를 한번 드셔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다음 번엔 딸기레몬 블렌디드를 먹어보고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