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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소개

베트남 콩카페 갈 필요없이 한국에서 코코넛 커피 스무디 즐기기(Feat.메가커피)

by 에마리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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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꼭 추천하고 싶은 음료가 있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전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데 특히 아메리카노는 왜 먹는지 모르는 1인 입니다..

 

꼭 시럽을 넣거나 달달한 커피를 마시는데

 

혹시 베트남의 코코넛스무디 커피를 아시나요?

 

베트남을 처음 갔을때 먹었던 커피 스무디인데 커피 샷에 달달한 코코넛스무디를 넣어서

 

엄청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있어요

 

그 콩카페가 지금은 한국에도 체인점이 생겨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에 몇군데 없어서

 

 

지방러 들은 쉽게 맛보기가 힘들죠...

 

심지어 베트남에 비해 두배 비쌈..ㅎㅎ

 

근데 이 코코넛스무디 커피를 가까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건 바로~~~~

 

어디에나 가까이 있는 메가 커피에서 

 

여름 시즌 메뉴로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이전에 출시를 했었습니다.

 

좀 더 일찍 소개 드렸어야 했는데ㅠㅠ

 

6월 28일로 되어 있지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계속하나봐요!!

 

어쨌든 저 음료들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면 그냥 새로운 메뉴가 나왔구나 하고 넘기겠지만

 

베트남 콩카페를 가본 저는 오! 혹시 맛이 비슷 할지도?

 

하면서 처음 접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처음 접했을때 오옷!

 

비슷하다 비슷해!!!

 

아니 어쩌면 더 맛있을 수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먹었던 메가커피 비쥬얼들ㅋㅋㅋ

 

전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 먹었는데ㅎㅎ

 

이걸 제 친구한테 소개해 줬더니 처음엔 뭘 그런걸 먹냐고 듣지도 않더니

 

제가 하도 자주 말하니 궁금해서 자기 여자친구랑 먹어봤다고 하네요

 

근데 그때부터 둘 다 빠져가지고 매일 먹고 있다고 책임지라며...ㅋㅋㅋㅋ

 

제가 추천해서 먹어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하도 메가커피 코코넛커피스무디를 자주 먹다보니

 

콩카페의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기억이 잘 안나서

 

부산 간 김에 한번 들러서 사 먹어봤습니다.

크으으 확실히 메가커피랑 비주얼이 다르긴 합니다.

 

제가 둘다 먹어본 결과 둘의 차이는

 

1. 가격

콩카페 : 6,500(Tall : 큰것)

메가커피 : 4,800

2. 맛

콩카페 : 상대적으로 단맛이 적으며 커피맛이 베트남 특유의 커피향, 맛이 남

메가커피 : 익숙한 커피 샷이며 코코넛 스무디의 단맛이 강함

3. 토핑

콩카페 : 토핑없음

메가커피 : 코코넛토핑이 올라가있어 씹는 맛이 바삭함

 

그래서 결론은 둘 다의 매력이 있으나 저에겐 메가커피가 좀 더 맛있었어요

 

그래서 전 남은 기간 동안 메가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더 즐길 예정입니다.

 

나중에 단종하면 너무 섭섭할 것 같은데ㅜㅜ

 

계속 해달라고 졸라 봐야 겠어요ㅜㅜ

 

여러분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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