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많은 직장인이 아마 사업가를 꿈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현직장인으로써 항상 마음에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끌릴수 밖에 없는 책 제목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도 꽤나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미국에서 쓰여진 책인데 많은 사람들이 읽고 추천했던 책입니다.

이책의 시작은 처음에는 도전만 해서 성공한것 같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더 상세하게 말해주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창업신화를 창업자가 디너파티를 찍은 비디오 영상을 업로드하는게 잘 안되자

그길로 회사를 차렸고 성공했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창업자들 모두 페이팔에서 직원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빌게이츠도 하버드 중퇴와 리스크를 안고 창업에 성공한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바로 하버드를 자퇴한것은 아니고 휴학계를 내고 만일을 대비했습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에는 행운과 실행력 재능 등 개인의 능력으로만 성공한것처럼 자기계발서에서는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나도 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죠

물론 이 책의 의도는 이런 배경이나 다른 요인이 있으니 넌 사업을 포기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섣불리 자기계발서만 믿고 도전해서 실패를 맛보지 말고 사업을 시작하게되면 이런이런 장애물이 있으니 미리 알고 대처하라는 의도 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많은 사업가들을 대하면서 경험한 것을 알려주기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맞닥들일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려주고 대처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이책을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절반을 읽었는데 그 이유는

1. 사업을 당장 할 준비(아이템, 방향)가 안된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닥칠 문제를 들으니 의욕이 떨어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