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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동기부여

오래 일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일깨워준 책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by 에마리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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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일하시나요?

 

일반 직장인이라면 보통 하루에 8시간 이상, 자영업자는 더 많이 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고 순응하고 있습니다.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번에 읽었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이러한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저자 : 팀 페리스

 

출간년도 : 2017년

 

쪽수 : 368 page

 

이 책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옛날과 달리 디지털 시대가 오면서 열심히 오래 일하는 것이 정답이 아닌

 

여러 방법을 통해 적게 일하고도 지금과 비슷하게 또는 훨씬 더 많이 벌수 있고

 

일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여유시간도 가질 수 있죠.

 

그 방법에 대해 저자가 했던 여러 방법들을 꽤나 자세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큰 부분은 나의 일을 아웃소싱하는 방법과 개인 비서를 둬서 번거러운 일을 처리하는 법, 회사에 재택근무를 요구하는 방법

 

그리고 작게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메일 확인이나 연락을 한번에 하거나 

 

불필요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을 버리는 방법까지

 

세부적인 부분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독자는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기에는 충분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발간된 책을 번역한 것이다보니 쉽게 안읽힌다는 점,

 

미국의 배경으로 세세한 방법을 서술하는점,

 

그리고 방법이 사업자들과 직장인들에 적용가능하지만

 

직장인 중에서는 사무직에만 적용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점(재택근무 요구) 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저한테는 잘 안읽혀서 좀 오래 읽었던것 같네요.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고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임은 확실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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