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핫 한 성심당 녹차빙수(보문산빙수)

안녕하세요 에마리 입니다. 

 

오늘은 매우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 아주 핫했던 빙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성심당 빙수 인데요

 

매스컴에 많이 나왔던 전설의 팥빙수 말고 본점 옆에 위치한 옛맛솜씨에서 판매하는 빙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 빙수가 있는데 여긴 전설의 빙수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어요

 

 

옛맛솜씨는 성심당 본점에서 바로 보일정도로 가깝게 위치해 있고

 

오전 09:30~21:00까지 영업합니다.

 

빙수 메뉴는 아래와 같고 테라스키친과는 메뉴와 가격이 달라요

 

조금 아쉽지만 그래서 이정도는 일반적인 빙수값보다도 좀 싸니까

 

이 메뉴 안에서는 논산빙수가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빙수긴한데

 

오전에 팥빙수를 먹어서ㅎㅎ

 

녹차 빙수인 보문산 빙수를 주문 했어요!

 

옛맛솜씨 여긴 그래도 테라스키친보다는 사람이 없어서 금방 주문 할 수 있었어요!!

 

짜란~

 

뭔가 다른 성심당 빙수보다는 뭔가 심심한 느낌이지만

 

맛있겠죠?

 

몰랐는데 바닥쪽에 팥도 있었어요!

 

크기는 제가 예전에 올린 테라스키친 인절미 빙수보다는 작았지만 혼자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였어요

 

두명이서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먹어본 결과로는 다른 성심당빙수보다는 사실 임팩트가 좀 적긴 해요

 

근데 그건 워낙 성심당 빙수가 가성비와 맛의 임팩트가 쎄서...

 

저는 이 빙수도 충분히 맛있고 맛도 좋았어요

 

녹차맛이 엄청 깊진 않았지만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좋았고 팥도 들어가있어서 너무 심심하지도 않았어요

 

혼자먹을 순 있지만 양도 충분히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역시 성심당은 실망시키지 않는것 같아요

 

테라스키친이 너무 붐비고 사람 많다 싶으시면 옆에 위치한 옛맛솜씨에서 빙수를 드셔보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