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이스크림계의 초신성 - 벤앤제리스(뉴욕 수퍼퍼지 청크)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고급아이스크림인 하겐다즈와 나뚜루 사이를 갑자기 치고 들어온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회사의 아이스크림이고 하겐다즈가 고급아이스크림의 느낌이라면 벤앤제리스는 좋은 원료, 사회적 기업이라는 느낌이예요

 

 

GMO 식품을 쓰지않고 건강한 닭, 소에서 얻은 제품을 사용하고 공정무역에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만 맛이 없다면 또 많이 팔리지 않겠죠?

 

벤앤제리스는 맛도 있기에 미국을 넘어 여러 나라로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벤엔제리스는 여러가지 맛이 있어요!

 

기본 맛 10가지가 있는데

 

 

 

한번 보니까 어때요?

 

미국인이 좋아할 법한 찐한 단맛 아이스크림이 많고

 

또 특징적인게 토핑의 크기가 엄청 커 보입니다.

 

이게 벤앤제리스의 특징인데 씹히는 덩어리가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굉장히 커요!!

 

그래서 식감을 중요시 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긴 합니다.

 

저걸 전체 다 먹어보고 싶긴 하나...

 

가장 기본적인 맛이고 가장 앞에 있는 뉴욕수퍼퍼지청크를 샀어요!!

 

원래 가격은 14,900원, 하지만 마트에서 할인을 자주 해서 거기서 사면 10,000 원정도에 겟을 할 수 있어요!

 

 

쨔잔~

 

근데 깐 모양이...ㅋㅋ녹았다 얼었나..?

 

딱딱해서 포크로 퍼 먹어봤어요

 

화이트초콜릿 덩어리 큰거 보이시나요?ㅋㅋ

 

한번에 덩어리를 다 못 퍼는 정도로 커요ㅋㅋ

 

부서져서 나옵니다.

 

물론 엄청 크게 뜨면 한번에 떠지겠지만ㅋㅋ

 

일반적인 한입에서는 항상 덩어리가 깨질만큼 커요!

 

맛은 진한 초코 맛에 또 초콜릿도 있고 호두도 있고 피칸, 아몬드도 들어있어 달고 식감도 좋은 그런 아이스크림이라 정말 멈출 수 없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심지어 거의 떠먹을때 마다 토핑이 들어와서 크기만 한게 아니고 많이 넣었구나~하고 생각이 났어요 

 

그 자리에서 반통 뚝딱...

 

 

약간의 죄책감이 들지만 계속 꺼내게 되는 아이스크림이였어요ㅎㅎ

 

견과류, 초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아이스크림이니까 마트에서 보이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