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국에서 연돈을!! 연돈볼카츠 방문기

안녕하세요 에마리입니다

 

한때 연돈이라는 돈까스집이 엄청 핫했잖아요

 

물론 지금도 제주도 연돈은 예약이 안될정도로 핫한 맛집인데요

 

얼마전부터 연돈을 프랜차이즈화 한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 있는 그 연돈의 프랜차이즈화는 아니고 연돈과 백종원이 손잡고 연돈 볼카츠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화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도 의견이 분분하긴 했는데 프랜차이즈화 되었더라구요

 

이미 전국에 36개 정도 있어요!!

 

 

전 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고 부산 해운대지하철역에 내리니까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해운대지하철역 7번출구에 나오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디자인의 외관이였고 작은 규모의 가게였어요.

 

 

요즘은 메뉴 주문도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비대면으로 잘 되어 있는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으신분은 힘드시겠지만ㅜㅜ 이제 이런 주문방식이 많이 퍼지는것 같아요

 

이런 새로 생긴 곳을 오면  항상 기본메뉴를 먹어보는데요

 

기본 볼카츠 1개씩 주문했습니다

 

근데 볼카츠 버거도 있더라구요!

 

아쉽게도 이건 주문하지 못하고 기본을 먹어 봤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역시 백종원 님이 연돈 사장님과 같이 계셔서 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고 볼카츠를 받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위와 같아요 한주먹보다 작은 사이즈?

 

겉은 엄청 바삭해 보였어요!

 

그리고 케찹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완전 겉바속촉이 뭔지 말해주는 그런 식감이였어요!

 

연돈의 볼카츠라고 해서 사실 고기가 통으로 들어있을것 같았는데 속은 각종채소와 고기가 같이 들어있는 만두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고로케도 아닌것이 뭔가 신기한 메뉴다 라고 생각되긴 했는데

 

먹다보니 왜 케찹을 주는지 알겠더라구요

 

좀 느끼했습니다

 

케찹이 꼭 있어야 할 것 같은..?

 

맛있긴 했지만 3개는 못 먹을 것 같은 느끼함이였어요ㅎㅎ

 

그래서 엄청 맛있다 띠용~~~보다는

 

맛있긴 한데 좀 느끼하다?

 

연돈은 막 줄서고 찾아가고 그러잖아요

 

연돈볼카츠는 막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그런 맛이였어요...

 

조금 실망했습니다ㅎㅎ

 

근데 제가 볼카츠버거는 못먹어봐서 다른메뉴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일단 기본 메뉴는 그랬습니다.

 

볼카츠 버거는 좀 더 맛있겠죠?ㅎㅎ

 

가서 드셔본 분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